
봄이 되면 표고버섯 원목에 있는 종균을 겨울잠에서 깨워야 가장 좋은 봄 표고버섯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봄과 가을 두 번 수확하는데 봄 표고버섯이 백화고, 흑화고가 되는 최상의 품질입니다.
원목 표고버섯의 종균을 깨우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겨울을 나기위해서 표고버섯 원목은 통상 바닥에 눕혀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양이 잘되고 수분관리가 되는 곳에서는 세워서 겨울을 나기도 합니다. 저는 땅바닥에 원목을 눕혀서 겨울을 나게 했습니다. 이때는 봄이 되면 원목을 세우고 종균을 잠에서 깨우기 위하여 물을 흠뻑 주고 망치로 나무를 때려서 원목의 표고버섯 종균을 깨워야 합니다.


이러한 시기는 표고버섯의 종류에 따라 시기가 다릅니다. 저온성과 중저온성은 2월말에서 3월 첫째 주에 실시하면 됩니다. 일일 평균기온이 5~7℃ 정도면 버섯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중온성이나 중고온성은 3월 중순경 되어 일평균기온이 10℃ 정도가 될 때 하면 됩니다.
표고버섯 종균을 깨우는 시기는 저온성의 경우 2월말 정도되어서 원목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작은 버섯의 자실체가 막생겨 나오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가 종균 깨우기를 해야 하는 때입니다. 너무 일찍 하면 성숙되지 않은 버섯이 나오고 너무 늦으면 버섯살생량이 현저하게 줄게 됩니다.


물 주기는 주 1회 정도 5시간 이상 흠뻑 주어야 합니다. 충분히 물 주기가 끝나면 망치질 한 번 하면 됩니다. 첫 번째 망치질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여기저기에서 표고버섯이 원목에 눈을 뜨고 나오게 됩니다.


충분히 관수한 후 망치질하면 됩니다. 망치질은 한 번만 하면 됩니다. 많이 한다고 버섯이 많이 달리지는 않고 너무 늦은 시기에 하게 되면 표고버섯은 발생하는데 미숙아로 자라게 되니 시와 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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