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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경 가을상추가 싱싱할때 겨울상추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11월 9일, 아마 지금이 한달쯤 지난거 같습니다. 지금 상추는 하우스 안에 또 작은 하우스를 만들어서 파종한것 입니다. 어느정도 습도만 지켜지면 내부온도가 30도가 넘게 올라가므로 자라는것은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하우스 내부에있는 작은 하우스 입니다. 옆에보이는것이 가을상추 인데 이제는 시들고 있습니다. 11월 2일 아침온도가 영하 8도까지 내려 갔습니다. 모든식물들이 다 동해를 입어 시들었는데 상추는 그래도 어느정도 버티고 있고 작은하우스안의 상추는 잘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 말쯤이면 첫수확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는 영하의 추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하루전에 수확했고 청은 말려놓은지 한 일주일 지난거 같습니다. 배추청은 11월 5일 한것이니 4일정도 지난것 입니다. 겨울이 일찍오는 강원도에서 겨울준비를 서두르는것은 인지상정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안에서 말리는것이니 생각보다 더빠른 속도로 잘 마를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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