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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서리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우청은 많이 시들었고 무도 어떤것은 동해를 입었는지 무속중앙이 이미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고두병 종류는 아닌것같고 해서 동해가 아닌가 의심이됩니다. 그러나 단정할수 없어 방제하지않고 그냥 수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를 8월 말일날 심은관계로 이미 어느정도 성장이 다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11월 2일 씨앗파종후 2달이 조금지났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성장이 잘되어 부족함이없는 완벽한 자태를 보입니다. 무는 통상 씨앗파종후 70일정도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저도 파종후 거의 70일만에 수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김장에사용할 무를 제외하고는 무저장구덩이에 전부 넣어 보관하기로 해습니다. 무는 바람이 안들수 있는장소에 보관하면 내년봄까지 맛있게 무를 먹을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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