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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마늘씨를 뿌렸습니다.

아마 10월 20일쯤 뿌렸습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11월 20일있은데 벌써 이렇게 크게 자랐습니다.

너무 많이 크면 겨울추위를 이겨낼 수 있을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동네 어르신들께 물어봐도 답이 제각각 다릅니다.

어떤 분은 마늘은 안 얼어 줄는다고 하고 어떤 분은 여기는 추워서 덮어놓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할수 없이 절반은 덮고 일부는 덮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 잘 자라는지 보고 내년부터 방향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덮은 것이 겨울을 잘나고 봄에 일찍 거둬준다면 더 잘 자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식물들의 생활은 우리 생각과는 차이가 있어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는 모릅니다.

아무튼 마늘 겨울나기는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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