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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모종 심는 법 소개

오늘은 대파 모종 심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파는 추위에 강하므로 남부지방은 3월 초 중부지방은 3월 말쯤 모종 심기를 하면 됩니다. 물론 종자 파종은 하우스 온실에 2월 중순경에는 해야 합니다. 온실에서 키운 모종을 노지에 심는 것은 그리 어려운 과정은 없습니다. 추위에 강하므로 심고 난 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도 파가 얼었다가 다시 날이 풀리면 잘 자랍니다. 파는 중파로 키우는 종류가 있고 대파로 키우는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대파로 키우는 칸조우 종류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파종류 칸조우

대파 모종 노지에 심을 밭고랑 만들기

대파 모종을 노지에 심으려면 먼저 밭의 고랑을 만들어야 하는데 파고항은 크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파는 모종을 이식해서 키우다가 1달 정도 지나면 흙을 북돋아 파의 흰색 뿌리가 길어지게  만들어야 맛도 있고 상품가치도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 흙을 북돋아 대하의 뿌리가 20cm 이상이 흰색이 되게 흙으로 덮어줘야 하므로 고랑이 높아야 합니다. 오늘은 대파 1판(140개 포트 정도)을 심을 예정이라 관리기를 사용하지 않고 트렉트로 로터리 작업한 것을 삽으로 고랑 이를 만들었습니다.

대파 고랑만들기

대파 모종 심기

대파모종은 한판에 대파 작은 포트가 140여개 됩니다; 포트하나는 통상 10개 정도 작은 파뿌리가 있으므로 작은 파로 따지면 1,400개 정도 가 됩니다. 중파로 사용하려면 3~5개씩 심으면 되고 대파로 키우려면 1~2개씩 심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부는 중파용으로 심고 일부는 대파용으로 심었습니다. 

대파 포트
대파 포트 나누기
1~2개씩 나누어 심기

대파 모종 심고 관리하기

대파 모종심기가 끝나면 바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줄 때도 먼저 고랑이에 파를 심을 작을 고랑 이를 만들면 흙에 물을 주어 충분한 수분이 있게 하고 그다음 대파 모종을 심고 물을 다시 주면 어느 정도 뿌리가 안착을 합니다. 그러면 그 위에 대파뿌리 흰색 부분이 덮힐정도로 흙으로 북돋아 심습니다. 특별히 다짐은 한해도 물을 주면 자연스레 공극이 없어지고 다져집니다. 그러면 1단계 대파 모종 심기와 관리는 끝난 상태입니다. 대파를 심기 전에 밭고랑이 만들기 1주일 전에 복합비료 21-17-17을 아주 조금 100평당 10kg 정도와 토양살충제 그리고 붕소를 약 1kg 정도 살포하고 심으면 소출이 많아집니다.

봄 상추 모종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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