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고 서리가 오면 고추는 아예
물러서 버려야 합니다.
첫서리가 오기 전에 푸른 고추를 따서 저장을
하거나 소금물에 절여서 장아찌용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가을추수는 반드시 얼기 전에
해야 합니다. 이것이 고추농사의 마지막 정리
입니다.
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칼슘제등 다양한
영양제를 주어서인지 단단하고 껍질이
두꺼우면서도 맛은 푸른 고추일 때는
달고 붉게 익으면서 매워지는 빅포라는
종류의 고추입니다. 두 자루 수확해서
여러 가지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까지 고추가 병 없이 살아있게 하느것도
대단한 기술입니다. 하우스에서는 노지보다는
병이 덜하기 때문에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우스는 서리가 와도 어느 정도 추위
까지는 버티기 때문에 병 없이 늦게까지 수확이
가능하였습니다.
고추찜은 조금 작은 것으로 요리를
한 것입니다.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이것 외에도 멸치고추 볶음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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