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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김매기를 완료한 상태

올해 5월 6일 고추모종 빅 4 종류로 700 포기를 심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날씨가 추워서 동해도 많이 입었습니다. 

 

이런 기후를 감안해서 어린이날 지나고 심었는 데도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 져서 하우스 온도관리를 못해

일부 동해를 입었습니다.

 

집이 서울이다 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자주 오지도 못하고 주 1~2회 정도 오다 보니

갑자기 날씨가 주워지면 대책없이 당합니다.

잡초 제거전 고추밭

이 상태가 2주일 동안 잡초제거를 안 했더니

고추밭이 이렇게  풀밭이 되어서 급하게 지인을 불러서

급하게 김매기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밭에 김을 매고 주인이 돌아서면 

잡초들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순식간에 다시 자라서

그 자리를 채웁니다.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입니다.

 

특히 명아주, 참비름, 쇠비름 이런 종류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자랍니다. 

올해 튼튼하게 자란 고추들(붉은 건고추가루용)

김매기를 하고 나니 이제야 튼튼하게 자란 고추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잘 키워서 

붉은 건고추 생산 많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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