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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고추

5월 5일 고추를 700 포기 심었습니다. 

이제 스스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냉해도

입었고 퇴비를 너무 많이 해서 해도 입었습니다.

 

계분이 완전히 숙성되지않아서 메탄가스가 

계속발생되어  고추성장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고추가루 생산용 빅4고추

퇴비가 적당한곳은 잘 자라지만 과한 곳은 

잘못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5월에도 온도가 5도 이하로 내려간 날이

있어 냉해도 많이 입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하우스 비닐을 내리면 되지만

서울서 홍천 1시간 거리다 보니 수시로 왔다

갔다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잘익고 있는 고추

이제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고추를 따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특히 고추는 완전히 밭에서

익은 것을 따야 합니다.

 

고추가 완전히 익어서

밭에서 약간 건조된 것을 따면 최상의 상태가

됩니다. 조금이라도 덜익은것은 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조심해야하는것이

세균성 점무늬병입니다. 하우스는 곰팡이 종류인

탄저보다는 토양세균종류가 많이 발생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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