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 흙 북돋아 주는 방법

고추모종은 심고 나면 관리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흙을 북돋아주고 줄기에 난 맹아줄기 훑기, 추가시비 등의 순서로 관리를 하여야 건강한 고추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고추모종 흙 북돋우기

고추모종 흙 북돋우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추는 심고 나서 관리하여야 할 순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심은 고추모종에 흙을 북돋아 주는 것입니다. 흙은 너무 많이 북돋아주면 줄기가 흙속에 많이 묻혀 다시 줄기에서 잔뿌리인 근맹아가 생기게 되므로 많으면 안 되고 적당량만 덮어주어야 합니다. 

고추모종에 흙 북돋아주기

고추모종에 흙을 북돋아 주는 목적은 땅속의 수분증발을 막고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며 뿌리에 보다 많은 영양분을 공급하는 목적입니다. 

고추모종에 흙 북돋아 주는 방법  

고추모종에 흙을 북돋아 줄 때는 고추모종 멀칭 비닐고랑 내부에 어느 정도 수분이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추가 관수를 해주고 흙 북돋아주기를 해야 합니다. 흙을 북돋을 때는 많은 양보다는 멀칭 비닐을 덮어 공간을 없애줄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심은 고추모종과 흙사이의 공극을 조금 더 줄여서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하는 정도입니다. 

고추모종에 흙 북돋우는 방법

그리고 심은 고추모종과 흙사이의 공극을 조금더 줄여서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하는 정도 입니다. 북돋우는 흙은 충분한 수분이 있는 상태가 좋습니다. 

고추모종에 흙을 북돋은 상태

고추모종에 흙을 북돋우고 나면 적당량의 물을 공급해 주면 수분 포텐셜에 의하여 북돋은 흙으로 물이 올라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공극을 줄여줍니다. 

고추모종 관리방법

고추모종에 흙을 북돋아준 다음 관리방법은 줄메기입니다. 고춧대와 끈을 사서 고추를 묶어주지 않으면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와서 웃자라면 넘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흙을 북돋운 다음 바로 끈묶기를 해야 합니다. 

고추대 세우기

그리고 고추모종 심은지 한 달 정도 되면 고추전용 비료로 추가시비를 해야 합니다. 이때는 고형비료가 좋습니다. 전용고형비료는 한번 시비하면 2달 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