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메랄드그린이 동해를 입어 전부 죽었습니다. 그래서 동해 예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져 합니다.
에메랄드그린은 측백나무과의 상록 침엽 소교목입니다. 에메랄드그린은 몇 년 전부터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사한 문그루, 블루엔젤 등도 유사한 수종의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고 묘목장에서 육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에메랄드그린1-2( 묘목판 파종상에서 1년 용기에 옮겨 2년 합 3년생)를 2024년 4월 말에 100 여주를 식재하였습니다. 심는 밭은 1년 전에 축산퇴비를 충분히 넣고 깊게 로터리 작업을 하고 골도 높게 하고 마지막으로 공기소통이 잘되는 부직포 재질로 멀칭을 하였습니다.
에메랄드그린 관리법입니다. 에메랄드그린은 더위와 추위에 강한 수종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작 적응하고 있습니다. 에메랄드그린은 강추위 화씨 -30F~ -40F(섭씨 -33℃~-40℃)에서도 잘 견딘다고 합니다. 특히 심을 때 뿌리활착이 잘되게 하여야 하고 관수를 할 때 전면적으로 뿌리까지 물이 가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수는 가급적 식재후는 주 1회 1~2달 경과 후는 월 1회나 주기적으로 비가 오면 관수가 필요치 않습니다. 키울 때는 큰 줄기 하나만 남겨 외대로 키울 수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최초의 형태 그대로 성장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메랄드그린 동해 예방법 입니다. 에메랄드그린은 추위에 잘 견딘다고 하지만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에메랄드그린은 강한 바람과 눈 속에서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상록수이다 보니 강한 겨울바람은 잎의 많은 수분을 증발시키고 폭설과 차가운 바람 속에서 상록의 잎이 동해를 잎습니다.

강원도 홍천은 2024년은 11월말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눈이 내렸고 1월~2월 기온이 영하 20℃이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바람도 계속 불어 눈이 녹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보냈습니다.
2025년 4월 전체적으로 100여주가 다 동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늦은 가을까지 수분공급을 잘해주어야 하지만 가을 추가시비는 나무가 웃자람으로 동해를 받을 수 있고 겨울 강한 눈바람에 에메랄드그린이 감수성이라고 합니다.

또 땅과뿌리가 얼어있는 상태에서 봄기온이 갑자기 상승하면 극심한 봄가뭄에 노출됩니다. 그래서 에메랄드그린이 고사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국내종으로 눈보라에 내성을 갖은 상록 침엽수는 괜찮겠지만 여러 가지 조건을 생각하고 식재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남서방향의 직사광선이 드는 곳과 바람이 맞부딪치는 곳은 피하고 동해대비 보온 멀칭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식재 시 직근과 세근이 잘 퍼질 수 있도록 하며 식재 후 활착시까지 점적관수를 지속적으로 해야 예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고로쇠 수액채취 (0) | 2026.02.01 |
|---|---|
| 모과나무 전지 작업 (0) | 2025.04.14 |
| 사계장미 간단한 심는 법 (0) | 2025.04.09 |
| 자연산 두릅나무 이식방법 (0) | 2025.03.09 |
| 폭설속 나무 수형 만들기 (1) | 202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