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길에 겨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명소소개 오늘은 괴산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광저수지는 1978년도에 조성된 낚시터로 문광면 양곡저수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명해져서 문광저수지라 합니다. 저수지 주변으로 약 400m의 길에 좌우로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노란색 은행나무가 저수지에 비친 모습이 최고의 풍경입니다. 그리고 매년 10월 중순에 양곡 은행나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물안개와 운무에 쌓인 은행나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따라가다보면 저수지 주변 데크 산책로가 매우 길고 아름답게 이어져 있습니다.
저수지 주변 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저수지의 물안개와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을 멀리서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또 매년 가을이면 축제나 음악회, 그리고 무료 나눔 행사가 많아서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니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가시기전에 여러곳에서 홍보 팜프렛이 많이 있으니 일정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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