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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원대리 자작나무숲 소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인제군 원대리에 있으며 면적은 6ha이며 입장시간은 동절기 09:00~14:00입니다. 매주 월화는 휴무이고 주차비는 5,000원 내지만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입구부터 자작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차장에서 약 3.2km 올라가면 산 중턱부터 시작되니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입장시 아이젠 검사 착용필수

주차장서 약 1시간 2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음식물, 흡연, 반려동물 등이 금지되어 있으며 동절기는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한데 주차비내고 지역상품권 5,000원으로 한 개 구매가능합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 이모저모

원대리 자작나무숲에는 자작나무외에도 소나무와 잣나무, 오리나무, 낙엽송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있습니다. 주요 수종인 자작나무는 1980~90년대에 약 70만 주가 식재되어 지금은 수고가 13m 이상이고 흉고(가슴높이 지름)가 6~36cm 정도로 자랐습니다. 

전망대 가는길

자작나무숲으로 가는 길 외에도 중간중간에 8개의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지금은 동절기라 거의 폐쇄되고 몇 곳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망대

원대 자작나무숲 동절기 방문시는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해야 합니다. 가는 길 전체가 눈이고 또 눈이 다져져 있어서 매우 위험합니다.

전망대에서 본 자작나무

전망대에 도착하면 빽빽한 자작나무들을 볼수 있는데 너무 희고 꽉차있어서 병풍처럼 보입니다.

자작나무

자작나무들이 햇볕경쟁을 하느라 하늘을 보고 길게 자라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는 풍경또한 멋지게 보입니다.

인사하는 나무

 동절기에는 1,2코스와 달맞이 코스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대리 자작 아무 숲은 걸어서 전망대까지 우선 가서 거기서 몇 개 코스를 가보면 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전망대에서 보면 어디를 가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원대리 자작나무숲 방문 후

 등산용 아이젠 있는 분은 미리 챙겨서 가는 것이 현지 것을 사는 것보다 견고하고 안전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산바람이 생각보다 매섭게 느껴지니 방한대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출입구

걷는 길이 생각보다 지루하고 길게 느껴지니 혼자보다는 여러 명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는 길도 서울 양양고속도로 동홍천 IC로 나와서 44번 국도로 올라가면 좋습니다.

길전체가 빙판길

 아이젠외에 스틱도 필요하나 올라가는 길에 나무짚팡이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좋은거 하나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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