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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소개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명소소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간현관광지입니다. 2018년 1월 11일 개장되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무한도전 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 명소입니다. 입장요금은 일반인 9,000원이며 강원도민 6,000원 원주등 주변지역민은 4,500원입니다. 주차장은 잘 구비되어 있으나 주차요금은 받지 않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길은 주차장, 데크산책로, 출렁다리, 데크산책로, 잔도, 울렁다리, 에스카레이터길을 거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5.3km,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데크길 535계단중 420번째

소금산 출렁다리길은 주차장, 데크산책로, 출렁다리, 데크산책로, 잔도, 울렁다리, 에스카레이터길을 거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5.3km,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데크로된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하는데 총 575개 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길 주요명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길은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 케이블카가 작업 중에 있어 현재는 걸어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주차장을 출발 하여 길 따라가면 무인매표소와 일반매표소가 있는데 현지인이나 할인대상이 되면 일반매표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매표 후 데크계단 575개를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파란색의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입니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하늘공원이 있는데 겨울이라 들어갈 수는 없고 보고만 지나갑니다.

출렁다리 아래에서 본 모습

그리고 다시 데크길을 따라 약 1km 정도 가다 보면 잔도길이 나오는데 걷기가 참 좋고 경치도 제일 좋은 곳 같습니다. 

잔도길

잔도길은 353m이며 여기가 소금산정상(343m)에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그리고 소금산에서 가장 멋진풍경을 구경할수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원주 소금산 전망대 및 울렁다리

잔도길을 지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당대를 지나면 다시 노란색의 울렁다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망대

파란색의 출렁다리는 안정되어 있는 느낌이나 노란색의 울렁다리는 조금 흔들립니다. 울렁다리에 출렁다리를 바라보는 경치가 맟 멋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본 울렁다리

노란색 울렁다리는 길이 404m로 한국 최장 규모입니다. 울렁다리를 지나면 계속해서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하산합니다. 

울렁다리

원주 소금산길에는 화장실이 주차장과 매표소, 하늘공원, 울렁다리끝부분 이렇게 4곳이 적당한 거리에 있습니다.

에스카레이터

 하산하면 다시 주차장까지 1km 정도 강가를 따라 걸어가게 됩니다. 이곳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하산길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하산하면 강가를 따라 1km쯤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하산길은 강가를 따라 가는데 군데군데 어묵장사, 뻥티기와 각종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슷합니다. 맛도 거의 같습니다. 

주차장 가는길

소금산 출렁다리길은 걷는 거리도 적당하고 조금의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명소입니다. 복장은 대부분 방문객이 가벼운 등산복이나 일상복이었습니다. 등산화와 배낭은 특별히 필요하지않고 가볍게 즐기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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