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소개 오늘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순담매표소와 드르니매표소 두 곳에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만 원입니다. 그러면 지역상품권 5천 원을 주니 주변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주차료는 별도로 없으며 드르니 매표소에는 많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문제는 없습니다. 하절기 입장은 오전 9시~오후 4시이며 동계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상절리길은 총연장 3.5km로 편도 1시간 정도 소요되나 계단이 많아 1시간 30분 정도 왕복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왕복이 힘들면 반대편으로 나가서 택시 타면 됩니다. 항상 택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흔들 다리와 고정다리가 13개가 있습니다. 주상절리교, 쌍자라바위교, 현무암교, 수평절리교, 화강암교, 돌개구멍교 등 다양한 모양과 경치가 등 특색이 있으며 건널 때마다 색다른 느낌이 드는 각양각색의 다리가 13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흔들 다리고 되어 있어 스릴도 만점입니다. 왕복하고 나면 어느 정도의 흔들 다리는 다리도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에는 여러 곳곳에 명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주상절리와 단층을 따라 잔도가 나있는데 잔도에서 앞을 바라보면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탄강의 푸른 물결 따라 바위들이 연출 하는 여러 가지 모양도 숨어있는 비경입니다. 겨울이라 물속깊이까지 바라볼 수 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상절리 속에 작은 폭포가 여러 개가 있는데 겨울이라 얼어서 또 다른 절경입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물외에는 음식물취식이 금지되어 있고 화장실은 1km에 하나씩은 휴게실과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안내와 청소하는 분들이 계셔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데크길과 계단이 많아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안내하시는 분이 있는데 음식물취식등을 감시도 합니다. 그늘이 많지 않아 여름에는 운동화 및 수건, 생수가 필수일 거 같습니다. 2025년 1월부터는 드르니 매표소에 한탄강을 가로지른 원통 흔들 다리가 준공을 하니 무료로 건너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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