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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채취시기 소개

복분자 딸기는 장미과의 활엽 낙엽 관목입니다. 복분자는 열매를 말하며 7~8월에 붉어지다가 검게 익습니다. 복분자는 요강을 뒤엎을 정도로 정력이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분자 채취시기는 바로 지금 7월 중순이 복분자 채취 시기입니다. 복분자는 채취시기가 조금만 지나면 자연스레 땅에 떨어져 썩고 맙니다. 검게 익었다 싶으면 바로 떨어지고 또 채취하다가 나무가 흔들려도 복분자 열매는 바로 떨어집니다. 산딸기는 붉게 익고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분자는 처음에는 붉어지고 좀 더 지나면 검게 익으면서 알갱이가 커지는데 이때가 채취시기입니다. 이 시기가 2~3일 정도만 지나면 갈색으로 탈색이 되고 맛도 없어지며 곧바로 떨어집니다. 

복분자
채취한 복분자

복분자 채취 방법

복분자 채취 방법은 가급적 복분자나무 줄기가 흔들리지 않게 한 손으로 줄기를 잡고 채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 검은색일 때 채취를 해야 쉬우며 가지가 흔들리면 잘 익은 복분자는 바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색이 약간 갈색으로 변색된 것은 맛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보관도 어렵습니다. 즉 복분자 채취시기가 지났다는 겁니다. 복분자는 바람이 쎄개불면 열매가 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서로 가지가 엉켜 붙어 있어야 바람에 강해 집니다. 물론 채취는 더 어렵습니다. 복분자 가시는 엄청 강해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덜익은 복분자
붉어진 상태(1달후 채취 가능)
익은 복분자

복분자 효능 및 복용법

복분자 효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것과 같이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피토에스트로겐이 많아 갱년기 증상을 완화학고 비타민C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라겐생성을 돕습니다. 또 남성에게 필요한 테스토스테론을 16배 이상 증가시켜 남성의 정력과 전립선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와 같이 복분자 효능은 다양합니다. 복분자 복용법은 복분자술을 담거나 복분자청을 만들어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생과를 주스로 만들어 마십니다. 복분자 한 컵에 요구르트 2개면 최고의 생과쥬스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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