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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씨앗 파종방법 전반적 소개

상추씨앗 파종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상추는 씨앗으로 파종하여 싹을 티워 재배하는 방법이 있고 상추모종을 사서 심어 재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 좋은지는 농사를 짓는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빨리 키우고 싶으면 상추모종을 심어야 하고 시간이 많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은 씨앗을 파종하는 방법입니다. 상추씨앗을 파종하는 방법은 우선 상추종류를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상추도 적상추, 청상추, 개량종 담배상추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양한 상추 종류

상추 씨앗 파종하기

상추씨앗을 파종하기전에 먼저 고랑 이를 만들고 충분한 관수를 하여야 합니다. 물조리나 샤워기로 물을 주면 표면에만 물이 있고 흙속 깊숙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즉 표면수에 그치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점적관수를 하고 있습니다. 점적관수로 1시간 정도 물을 주면 흙속 20cm까지 스며듭니다. 그런 다음 씨앗을 뿌리는데 씨앗을 심을 때는 작은 씨앗인 상추씨앗은 씨앗크기의 2~5배 정도 깊이로 심고 큰 씨앗들은 1.5~3배 깊이로 심으면 됩니다. 그런 다음 덮어주고 물을 주면 됩니다. 

상추씨앗 심는 깊이는 씨앗의 2~5배 깊이

상추씨앗 파종후 관리

상추씨앗을 파종하고 나면 물 주기를 해야 하는데 이때도 점적관수를 합니다. 상추씨앗은 파종 후 7~10일 정도면 발아가 되어서 새싹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어릴 때 같이 붙어서 자라는 싹들은 솎아내길 해야 합니다. 조금만 자라도 뿌리가 엉켜서 솎아내기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다음 상추씨앗 파종 후 3주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자라게 되는데 이때 완전한 솎아내기를 해야 합니다. 솎아내기를 하고 나면 반드시 흙을 북돋아 주어야 활착이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물 주기만 하면 상추는 잘 자랍니다. 상추씨앗 파종방법은 줄파종을 하되 가급적 흩어 뿌려야 나중에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발아율이 70%가 넘으므로 참고해서 상추씨앗 뿌리기를 해야 합니다. 

파종후 물주기
적당한 간격으로 파종한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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