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만 해도 낙엽송 노란 새싹이
올라오는가 싶더니 벌써 잎이 성숙 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초목이 푸르게 변했습니다.
한 달도 안 된 사이에
이렇게 변한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젠 벌써 봄꽃도 마지막인가 봅니다.
집 앞에 작년에 심어놓은 금낭화가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면 이마저도 인사
해야겠지요. 조금은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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