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홍도화라고도 하고 만첩수양 홍도화
라고도 합니다.
우연찮게 길을 걷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참 자태가 우아하고 운치가 있었습니다.
길가에 고풍스럽게 핀꽃입니다.
아직은 좀 어려서 그런지 많은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풍기는 여운이
대단합니다.
잠시 보고 지나쳤다가 다시 뒤돌아 왔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한참을 보다가 사진을 찍고
다시 갔습니다.
아직까지 그때 기분이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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