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황량한 땅에 집을 지으려고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이때가 아마도 2022년 6월 중 순일경 일 겁니다. 주음치리 땅에 있던 나무를 베고 하우스를 줄이고 해서 농막 놓을 자리를 찾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겨울이라 눈도 쌓여 있고 나무도 아직 정리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밭을 대지로 전환하기위해 토목공사 허가를 받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돈도 많이 들고 했지만 다해놓고 보면 값어치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돌일 잘하시는 굴삭기 사업자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느낍니다. 저는 한 달 이상 기다려서 주변에 일 잘하시는 분을 섭외해서 잘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돌한돌 쌓은것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많이 걱정하던 것이 이제는 자랑거리도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많은 그림을 보여드리겠지만 그리고 아직도 다 끝난 것도 아니지만 조금씩 동네의 자랑거리고 만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명물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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