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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무 고르는 방법 소개

좋은나무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무묘목을 사려면 나무시장으로 가야 합니다. 평소에 나무시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3월 중순부터 나무시장이 지역별로 개장이 됩니다. 묘목을 키우는 육묘장에도 생기고 화원에도 생깁니다. 그리고 지역 산림조합에서도 운영을 합니다. 산림조합에서는 그 지역 육묘장 및 조경수 육림농장에 있는 묘목을 위탁판매 해주고 있습니다. 

나무시장의 어린묘목

 잘자라는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좋은나무라하면 어떤나무 일까요? 좋은나무는 키우는 환경에 맞고 주인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것 입니다. 나무수종을 선택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것은 적지적수 입니다. 내가 심고자하는 땅에 맞는 나무를 심어야지 희망 수종만 심어서는 나무를 잘 자라게 할수 없습니다. 많은조건은 사람이 바꿀수 있집만 땅의 지력 즉 토심, 땅의 방향, 수분의 함량은 인위적으로 바꾸기가 어렵습니다.그러므로 먼저 심고자 하는 땅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나무시장의 큰묘목

 좋은나무 고르기

먼저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분이 뜨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잔뿌리를 볼 수 있습니다. 큰 뿌리보다 잔뿌리가 많은 나무가 활착률이 높고 가지가 긴 나무는 묘목시장에 나오기 전까지 좋은 환경에서 살아서 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환경이 바뀌면 잘 살까요? 같은 연식이면 가지가 굵고 짤은 묘목이 활착이 잘됩니다. 통상 1년생이 6천 원이면 5년생은 3만 원이 아니고 5만 원 합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1년생을 빨리 열매나 꽃을 보고 싶다면 연식이 오래된 것을 사야 하는데 판단을 잘해합니다.

유실수 묘목

나무의 장단점 비교

같은 나무라도 상호비교할 줄을 알아야 좋은나무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같은 꾸지뽕나무 4년생입니다. 한쪽은 분지 되어 있고 한쪽은 외대로 올라왔습니다. 가격은 같습니다. 나무는 외대로 올라와야 합니다. 분지가 되면 서로 가지가 엃혀서 중간에 있는 가지는 죽거나 햇볕을 보지 못해 열매가 달리지 않습니다. 한 가지로 올라 오면 정아우세의 현상에 의해 똑바로 자라고 영향분이 골고루 퍼집니다. 그리고 광택이 많은 나무가 좋은 나무입니다. 나무도 영양이 충분하면 윤기가 나기 마련입니다. 

 

분지된나무와 외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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