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2차시험 DVD병해(17)-은행나무 잎마름병

나무의사 2차시험 DVD병해-은행나무 잎마름병 진단 및 피해

나무의사 2차시험 DVD병해 은행나무 잎마름병의 진단과 피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은행나무 잎마름병은 여름부터 발생하며 병반은 잎 가장자리를 끼고 갈색~회갈색의 불규칙한 형태를 나타내며 주변부는 황록색을 띱니다. 병반에는 검은색 작은 점(분생포자퇴)이 겹둥근무늬로 나타나고 습기가 많을 때는 삼각뿔 모양의 포자덩이가 솟아납니다. 나무의사 2차시험 DVD병해 은행나무 잎마름병 피해는 여름철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거나 태풍이 불고난 후에 잘 발생하고 큰나무보다는 묘목에 피해가 큽니다. 

피해받은 잎  출처 산림청

은행나무 잎마름병 병원균

은행나무 잎마름병의 병원균인  페스탈로치아병의 병원균은 Pestalotiopsis foedans와 P.neglecta가 일본에서 보고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83년에 Pestalotia sinensis로 최초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Pestalotia속은 Pestalotiopsis속으로 재분류 되었습니다.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잎마름병 방제

은행나무 잎마름병 방제는 나무를 건강하게 길러서 풍해, 한해, 일소현상 등에대한 저항력을 갖게 하고 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병든 잎은 모아서 태우고 강풍이나 태풍이 지난 후에는 4-4식 보르도액이나 동수화제 400배액 또는 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 1,000배액을 살포하여 병발생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피해목

 

삼나무 붉은마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