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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2차시험 DVD병해 - 소나무류 잎떨림병 진단 및 피해

나무의사 2차시험 DVD병해 - 소나무류 잎떨림병 진단 및 피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소나무류 잎떨림병의 병원체는 Lophodermium spp.입니다. 소나무류 잎떨림병의 피해는 15년생 이하 어린나무 수관하부에서 발생하며 강우가 많거나 가을에서 겨울사이 기온이 따뜻하면 이듬해 피해가 심해집니다. 건조한 기후에서는 견디고 습윤한 조건에서 자낭포자를 방출할 수 있는 특이한 구조의 자낭반과 자낭포자를 형성하기 때문에 추우면서 습기가 많은 곳에 피해가 심합니다. 나무의사 2차시험 DVD병해 - 소나무류 잎떨림병은 잣나무와 곰솔에서 피해가 심하고 묘포와 조림지의 어린나무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병원균은 정확히 동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소나무류 잎떨림병 병징

병든 나무는 급격히 말라죽지는 않으나 수년간 계속적인 피해를 받으면 생장이 뚜렷하게 저하됩니다. 소나무류 잎떨림병 병징은 주로 어린나무에서 피해가 발생되며 3~5월 새잎이 나오기 전에 묵은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일찍 떨어지므로 나무전체가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소나무류 잎떨림병은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에 양평, 광릉 등의 잣나무림에서 발생하였으나 1990년대 중반이후 이들 지역에는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고산지대에서 발생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소나무류 잎떨림병 방제

소나무류 잎떨림병의 방제는 병든낙엽은 태우거나 묻고 수관하부에서 발생되므로 어린나무는 풀베기를 하여 수관하부의 통풍을 좋게 합니다. 화학적 방제는 6월~8월중순 사이에 2주 간격으로 베노밀 수화제 1,000배액이나 만코제브 수화제 600배액을 살포합니다. 

 

은행나무 잎마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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