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무는 뽑아야
합니다. 무는 기온이 영하 5℃ 이하로 내려가면
바로 얼기때문에 추위가 오기 전에 수확을 해서
저장을 해야 합니다.
무밭에는 기온급강하를 대비하여 상시
우레탄 비닐을 준비하여 필요시에는 보온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있는 양배추는 추위에 강해
눈이 와도 계속 자랍니다. 양배추는 겉껍질이
강하여 추위를 버텨주기 때문에 속에서는 잘
자랍니다.
무농사 잘 짓는 방법은 한 구멍당 2개의 씨앗을
뿌리고 발아가되면 일주일 안에 그중 작은
한 개를 뽑아야 합니다. 조금만 커지면 뽑을 때
2개가 한꺼번에 뽑히는 수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무농사 망하는 길입니다.
바로 한 개만 남기고 뽑고 자리 잡을 수 있게 눌러
주면 금세 무 모양을 만들고 잘 자랍니다.
모든 무는 추위에 약하므로 서리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장할 때도 얼지
않게 보온 대책을 강구하고 저장해야 합니다.
저장무는 무청 자를 때 아주 많이 잘라내야
새싹이 돋지 않아 오래 보관가능하니 무청
자를 때 많이 잘라내야 한다는 거 참고하시면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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