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 버섯은 통상 9월초에서 중반까지 발생합니다. 발생장소는 어떤곳일까? 다년간 따러다녀본결과는 정해져 있다는것 입니다. 노루궁뎅이는 아무데나 나는버섯은 절대 아닙니다. 항상 정해진 장소에서만 난다는것 곧 구광자리에서만 딸 수 있는 버섯 이라는것을 알아야 딸 수 있다는것 입니다. 말씀드리면 찬바람이 올라오는 산능성이중에서도 찬바람을 처음으로 받는곳 입니다. 그리고 그런곳에는 죽은 참나무와 죽을려고 하는 참나무가 혼재 하는곳이 바로 자리 입니다.
능이는 노루궁뎅이가 나는 그 안쪽 찬바람이 치는곳이 아니라 머무는곳 이라고 아늑한곳 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급경사지 여야 합니다. 이런 능이를 잘고르는법은 능이는 일단 뿌리끝이 흰색 마사토여야 하고 그리고 갓이 흰색이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검은색이 비친다는것은 부후가 시작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농협 수매에서는 이런 조건 아니면 등급이 낮거나 아예 수매가 안되는경우 입니다.
위의 능이는 이미 부후가 시작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갓의 끝쪽이 이미 검은색으로 변하고 있다는것이 증거 입니다. 이런능이는 조만간 썩어 집니다. 그래서 구매시에는 이런 두가지 점을 꼭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저장성에 문제가 없어 집니다. 이런점을 참고하시어 고른다면 좋은능이를 고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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