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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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캐낸 자리에 9월25일경에 쪽파를 심었습니다. 올해 안자라면 내년봄에는 자랄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김장때 사용가능할 수있을거 같습니다. 또 주말에 비도 많이와서 수분도 충분하니 내년봄까지 가지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쪽파는 파종방법을 잘 아시다시피 뿌리를 반정도 자르고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줄기가 날부분도 반쯤 자르고 심어야 굵은 파대공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쪽파는 그렇게 하고 심은것인데 어쩔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조치하고는 이번이 처음심는거라 기대됩니다.

날씨가 추워져 쪽파가 잘안자랄거 같아 일부는 비닐하우스안에 비닐을 씌우고 심어봤습니다. 같은날 심은건데 자라는 속도가 달라보입니다. 훨씬 크고 자태도 좋아 보입니다. 둘을 비교해보면 어떻게 심는것이 좋은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심는 방법은 둘다 위아래 자르고 심었습니다. 결과는 1달뒤에 공개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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