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world

반응형

초가을 정취

어느덧 아침저녁 기온이 10도대로 떨여졌습니다.

물론 낮기온은 아직도 30도 대를 오르락 하지만

밤에는 보일러를 켜고 자야 할 정도입니다.

가을꽃

꽃도 이제는 여름꽃이 다지고

가을꽃들로 변하였습니다. 이러다 보면

곧 겨울이 오겠지요 세상사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 때가 생각납니다.

"세월아 구보로 사랑아 동작 그만"

완연히 여름은 지나간 거 같습니다.

초가을이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봄에 화단을 가꾸고 예쁘게 폈을 때가

어저께 같은데 벌써 지고 다음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