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에 아름다운 돌탑을 쌓았습니다.
돌탑도 쌓는 실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몇 번 시도해서 겨우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이탑은 바위탑 입니다.
이탑은 매년 홍수가 나면 없어져서
이번에는 아주 큰돌로 쌓았습니다.
그리고 맨위에 더 큰 돌을 얹어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두탑은 개울가에 마주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마에도 잘버티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돌탑은 멋있는 돌과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집 앞마당에 홀로 서있는 외탑입니다.
기초만 하고 바로 위에 혼자 서있습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탑은 전혀 달라
보입니다.
저는 사람얼굴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앞모습과 옆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탑입니다.
사람의 그림자를 닮은 모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일체 유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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