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춘 지나고 우수입니다. 지난 늦은 가을에 상추씨를 뿌렸더니
늦가을에 조금싹을 튀우더니 겨우내 죽은 듯 있다가
이제야 봄기운이 조금 도니 벌써 이렇게 자랐습니다.
상추는 로제트 식물과 비슷한 어떻게 보면 두해살이 식물과 비슷한 모양을 보이기도 합니다.
봄채소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자라다가 날씨가 조금만 따뜻해지면 갑자기 쑥 자랍니다.
요 몇일새 날씨가 봄처럼 따뜻해지더니 이렇게 자랐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또 작은 비닐하우스를 만들었더니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래서 오늘 흙도 북돋아주고 물도 주고 했습니다.
다음 주 정도면 상추쌈을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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