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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농사 준비

이제 입춘도 우수도 지나고 새로운 농사를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특히 비닐하우스는 좀 더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도 한낮의 하우스안의 온도는 25도를 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지었던 배추, 고추, 기타 여러 가지 채소 농사짓던 비닐과 흔적들을 지우고

새로 로터리치고 밭을 일궈야 합니다. 

오늘은 멀칭비닐과 점적관수용 물관을 치워내고 로터리 칠준비를 했습니다.

작년 채소농사 잔재

하우스 온도조절용 비닐도 걷어올리고

깨끗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로터리 지기전에는 필요량만큼의

퇴비도 뿌려야 합니다.  

 

통상 0.1ha당 30포 정도가 작물용으로는

적당합니다.

그래야 밭을 갈면 같이 썩여서

양토가 되기 때문입니다.

 

계분비료들은 생산해서 바로 사용하면

여러 가지 가스가 다 빠지지않아 식물에 해가 

될 수도 있어 생산하고

 

반년정도는 야외에서 숙성을 시켜서 사용해야 

식물에 많은 유기물과 무기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사용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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