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사용 퇴비가 이제야 도착했습니다.
저는 농지 500여 평에 120포를 신청했는데 112포가 왔습니다.
이중 10포는 무료라고 합니다.
올해사용할 퇴비는 작년가을에 생산된 계분입니다.
당해연도 생산분은 바로사용하기가 좀 어려운데 저는 작년가을 생산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바로 사용해도 별다른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통상 3평(10m²) 당 1포를 기준으로
계분을 묵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퇴비차가 올 때 미리 알고 있고 자리를 만들어 놔야 제자리에 놓습니다.
아무도 없을 때 와서 아무 곳이나 놓고 가면 옮길 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저는 제가 있을 때 오시라고 몇 번 당부하고 연락받고
하려고 노력했는데 예정일보다 일주일 일찍 배송 차가와서 참 난감했습니다.
사용량과 퇴비종류 꼭 확인하시고 필요한 자리에 놓고 가야 일거리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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