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9일 오후 들어 조금씩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데크를 쓸어도 쓸어도 눈이 치워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눈이 많이오는것은 최근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속도를 온다면 1시간이면 10cm 이상 올 거 같습니다.
하늘 끝에서 땅끝으로 끊임없이 내려오는 눈을 보면서 마음은 시원해지지만
눈을 치울생각을 하니 조금은 무거워집니다.
습설입니다. 이런식으로 오다 보면 산에 있는 소나무들은 피해가 많아집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잘 버티라고 응원할수 밖에 없습니다.
얼른 눈이 줄어들거나 그만 오기를 기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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