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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주음치리에서 아침에 출근하는데 멋진 풍경이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운치가 있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항상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주음치가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계곡 물소리가 들리고 산에 산새소리가 들리고 또 비가 오면 빗소리가 가감 없이 그대로 들리는 곳이라 항상 마음이 개운해지는 느낌입니다. 

 

 

주음치에서 가장 가까운산이 가리산입니다. 가리산 제1봉입니다.

산이라는 것은 산 고유의 멋이 있습니다. 저는 작은 산이던 큰 산이던 그산만의 독특한 산의 멋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리산은 더 멋이 있는 것은 이야기가 있고 또 명물들이 한두 개 있어서 더 재미있는 산입니다.

한 번쯤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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