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더니 여기저기 땅들도 얼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의 습기라도 있으면은 얼음으로 변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온도는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기온차가 있다 하더라도 쉽게 녹고 하지는 않고 내년 3월까지는 모든 땅이 동토로 변합니다.
그래서 즐겁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오늘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입니다.
지금이 아침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바람만 안 불면 살만합니다. 체감온도는 많이 떨어지지 않는데 바람만 조금 불면 활동이 어려워집니다.
영하 14도 그리 춥지는 않은 날씨입니다.
한 시간 정도 더 지나서 비닐하우스 안의 온도는 어떨까요?
많이 높을 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비닐하우스라고 말만 할 뿐 온도는 거의 같습니다.
지금이 8시인데 비닐하우스 안듸온도는 영하 12도입니다.
그리고 배추 상추, 파, 갓 등의 채소들도 거의 다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살려야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