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수종소개 123번째로 닥나무입니다. 닥나무는 뽕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학명은 Broussonetia kazinoki 입니다.
닥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수고는 약 3~4m 정도 자랍니다. 작은 가지가 여러 개 모여 나는 전형적인 관목입니다. 닥나무는 저포라고 하는데 이는 종이의 원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한지를 만들 때는 닥나무로 만들고 있으며 창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닥나무는 뽕나무과로 자라는 모습도 뽕나무와 매우 유사합니다. 뽕나무도 그렇듯이 어릴 때는 대부분 관목으로 가는 줄기가 뻗어가지만 오래되면 소교목처럼 자라기도 합니다.
닥나무의 잎은 뽕나무 잎과 유사하며 크기는 7~20cm 정도이며 달걀모양이나 손바닥 모양을 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월경에 피며 실처럼 가는 꽃잎이 여러 개가 나있는 모습입니다.


열매는 9월경에 익으며 붉은색 산딸기와 매우 유사하고 뽕나무의 어린 오디와도 비슷합니다. 닥나무의 잎은 맥이 뚜렷이 보입니다. 통상 닥나무잎의 잎맥은 5개입니다.
닥나무의 수피는 어린가 지는 갈색 또는 자줏빛이 들며 짧은 털이 있습니다. 오래된 가지는 수피가 회색이고 나무의 껍질은 작게 발생됩니다. 또 닥나무는 갈색의 껍질이 잘 벗겨지며 이 껍질로 창호지, 한지를 만드는 원료로 활용합니다.



닥나무의 수목 감별포인트는 어린 가지의 갈색과 톱니가 있는 잎, 그리고 열매입니다. 특히 닥나무의 꽃과 열매는 매우 특이한 모습이므로 분별력이 있으며 관목으로 자라는 모습도 감별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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