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 둘레길 소개

명소소개 오늘은 돌탑과 둘레길이 어우러져있는 트레킹코스로 3~4시간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돌탑 둘레길은 우리나라 각지에 많이 있지만 충북 진천 농다리길에서 출렁다리를 건너서 초평저수지 둘레길을 걸어보면 명소라는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지는 않을 것입니다. 길이도 전체코스를 합치면 6~7km 이상되고 가는 곳마다 작은 아름다운 장소가 숨어 있습니다.

초평호 둘레길의 돌들은 하나같이 붉은색입니다. 화강석의 일종인거 같긴 한데 안산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납작하고 붉으면서도 단단한 돌입니다. 그래서인지 돌탑 쌓기는 안성맞춤입니다.

둘레길 전체를 보면 아무 수백개의 돌탑이 있는 거 같습니다. 모습도 여러 가지입니다. 모자가 있는 돌탑도 있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과 같은 모습, 그리고 동물과 사람을 닮은 돌탑도 있습니다.

가는 둘레길 전체애 이러한 돌탑들이 있어 다양한고 아름다운 돌탑을 구경할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힐링되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소개한것 외에도 아주 많은 돌탑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양도 여러가지 이고 돌탑을 쌓은분의 내공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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