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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관한 병해충입니다. 위의 소나무는 잎이 화화 되면서 조기낙엽 지는 증상입니다.

소나무는 재선충이 아니면 바로 시들어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그냥 두면 활력도가 떨어지고 곧 바구미나 좀 등의 해충들이 달라붙어 조기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소나무는 약해지면 알파피넨이라는 페로몬이 발생되는데 자기 방어 물질이지만 결국 해충들에게 약함을 드러내는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에 좀들이 바로 덤벼들게 되어 있습니다.

줄기에 자세히보면 수지 같기도 하지만 깍지벌레라고 생각됩니다. 수지라면 푸사리움가지마름병과 유사해 보이는 수병이므로 살균제를 사용해야 되지만 위의 사진으로는 깍지벌레라고 생각됩니다.











깍지벌레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사용하는 약제는 대부분 같은 종류의 살충제입니다. 등록약제를 사용해야 하고 대체적으로는 유기인계 살충제 2~3회 2주 간격으로 살포하면 방제가 됩니다.
기계적 방제방법도 유용한 방법이니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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