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표고버섯 생산 소개]

올해 첫생산 원목 표고버섯

올해 4월에 종균을 접종한 원목 표고버섯입니다. 

저온성을 3,000개 정도 접종을 했습니다. 

그리고 장작 쌓기로 물 주기를 3개월 하고 

9월 초에 표고목 쌓기를 했는데 갑자기 버섯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포자 발아가 시작된 원목 표고

장작 쌓기에서 표고목 쌓기를 했더니 이렇게

종균포자가 발아를 시작했습니다. 

 

표고목 쌓기 2일이 지나니 이런 표고가 생겼습니다.

표고목 쌓기를 하고 물 주기를 했더니 이틀 만에 

작은 표고가 생겼습니다. 표고는 하루이틀이면 

다 자란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했습니다. 

종군 발아하고 2일이 경과한 모습입니다.

종균이 발아하고 2일이 지나니 이런 상품 표고가 

되었습니다. 정말 자라는 속도가 빠릅니다. 

모고목 전반적으로 자라는 원목 표고

아주 작던 표고들이 2일이 지나니 완전 성숙된

버섯 자실체로 변했습니다. 

표고는 아침저녁으로 따야 한다는 말을

이제야 실감합니다.

잘자란 원목 표고

금년도 첫 수확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년에 느타리 종균 배양하고 1년 됐는데 아직도

느타리가 올라오지 않았는데 표고는 올봄에 

접종하고 바로 이렇게 생산했습니다. 

 

다시 물 주고 표고목 두드리기를 하면 또

나온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