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림사업 방법]

풀베기 감리

저는 업이 산에서 나무를 키우는 것을 감리하거나 어떻게 나무를 심어야 하는지 설계하거나

아니면 사방댐, 임도 설계나 감리를 하느것이 저의 업무 입니다.

산림 설계감리 법인을 하기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육림 풀베기를 설명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풀베기나 조림의 설계과정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설계를 하기위해서는 대상 임야가 어떤 형태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어떤 수종을 심을 것인지도 결정하고

시는 방법도 결정하게 됩니다. 시방서라고도 합니다.

시공사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도면서 중에서 시방서입니다.

설계를 하기전에는 대상지의 약 1% 정도 되는 표준지를 설정하여 조사를 하게 됩니다.

표준지 조사야장 을 현지에 가서 뜨게 됩니다. 이것을 근거로 설계서의 기본을 결정하게 됩니다.

표준지 야장을 통해서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의 조건들을 결정하여 할증을 주게 됩니다.

표준지는 통상 대상지의 1%에 대하여 조사하지만 일이 끝났을 때는

표준지를 2%를 떠서 시공도면서와 일치하는 조사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조림지 2회풀베기 대상지를 다니면서 표준지를 뜨는 일을 하는 중입니다.

다음에 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