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이 300년 된 소나무라고 합니다.
나무는 토양성분과 환경에 따라 같은 수령이라도
크기가 천차만별입니다. 기념식수한 소나무입니다.
반송은 소나의 한 종류입니다. 반송이라 하는 것은 장송의
반대말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나무의 수세가 약간 약해 보입니다. 7월의 계절은 모든 나무가
푸르름을 최대로 뽐내야 할 때인데 푸르름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전정을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은 소나무입니다.
소나무는 적심도 하고 수형 줄이기도 해서 적정하게
손바닥을 펴듯이 나무가 가지가 모양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잎과 가지가 적당히 있어야 겨울에 눈이 와도
특히 습설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가 찢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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