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신설사업 : 굴진작업]

임도신설사업 굴진하기

임도신설사업의 첫 번째 작업은 설계서에 의한 

굴진입니다. 설계서에 있는 길을 따라 0선을 

기준으로 하여 위쪽으로는 절토 아래쪽으로는 

성토를 하면서 굴삭기 텐 이 개략적인 길을

만드는 것을 굴진이라 합니다.

 

텐 굴삭기 작업모습

굴삭기 텐이라는것은 크롤러타입니다.

즉 무한궤도형으로 버켓의 크기가 1 m³ 를 말합니다.

휠형으로는 이런크기는 없습니다. 

 

이런 대형 굴삭기는 나무도 뽑고 바위도 깨고 하면서

하루에 적게는 20~30m에서 많게는 50m까지 하루에

굴진해 나갑니다. 

암깨기 작업

굴삭기는 뿌레카로 바위도 깨서 깨끗하게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렇게 하여 기본적인 로면을 

확보하면 다음단계로 지장목제거 등의 작업이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