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들어오는 대문에 작년에 심은 패랭이꽃과 접시꽃이
올해 다시 발하해서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돌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마당정원은 생각에 의해 만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작은 의자와 바윗돌 탁자를 어울리게 배치를 해 보았습니다.
바닥에는 잔디를 심었는데 아직 활착이 잘 안 된 상태입니다.
한여름 지나면 전체로 잘 퍼져나가서 잔디밭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작지만 생각을 가미하고 이야기를 만들면 그 자체가
이야기가 있는 정원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