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각층마다 작은 다육공간 등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빈 공간을 그냥 두기보다 활용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
아니 거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봐온 것이라 모습은 익숙합니다.
몇 년 전에 집사람이 만들었으면 해서 만들어
본 건데 조금씩 많아지더니 이제는 제법 많아
졌습니다. 사계절 이름모를 꽃들이 피고 지고
합니다.
올봄에 작은 화분 받침대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시는 분께 선물도 했습니다.
참 좋아하셨는데 아직도 제자리를 잘 지키고
앞으로도 잘 버티고 있을 려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세상의 모진 풍파를 다 이겨내고
자라는 것이 난과 다육이 이런 종류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꽃은 어느 것보다 아름답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더욱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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