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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원

개인정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개인정원 유료화사업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충북 제천의 어느 개인정원

입니다. 지나다가 너무 멋있어 소개합니다. 

소나무와 괴석

소나무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수종입니다. 

소나무와 괴석으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 또한 조경수로 뛰어난 가치가 있습니다.

교목이라고 보기에는 작고 관목이라고 보기에는 

크지만 하여튼 멋져 보입니다.

100년 회양목

회양목은 도장나무라고도 합니다. 

재질이 단단하고 빨리 자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본 회양목은 울타리나 경계용으로

식재되어 있는 작은 것만 보았던 거 같습니다. 

향나무

향나무가 오후 햇살을 받아 멋지게 보입니다.

사람도 젊은이는 예쁘지만 늙어지면 멋있어

져야 하는 거 같습니다. 

하트 토피어리

이런 작은 공간도 잘 활용이 되었네요

주인님의 손길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도 꼭 가꾸어 보고 싶은 게 이런 개인정원 

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작은 카페라도

해본다면 좋겠지요

 

이런 멋진 곳에서

아내는 커피를 볶고 저는 나무를 손질하는 것 

이제 남은 저의 숙제가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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