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땅콩씨앗을 5월 7일 심었습니다.
한 달이 지난 다음 확인해 보니 발아율이 6~70%
정도밖에 되지 않아 추가로 모종을 사서
보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모종 한판 70포기 정도를 보식했습니다.
발아가 되지않은 자리에 보식을 하고 물을 주니
한 달 정도 자란 땅콩씨앗과 새로 사온 모종의 크기가
비슷해서 어느게 진짜인지 잘 모를 정도입니다.
땅콩은 하우스에서 모판에 모종을 해서 키워도
잘 자라지 않아 씨앗으로 파종한건데 발아가
안 된 곳을 파보면 씨앗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새들이 먹어서 그런 건 아닌지
의심은 갑니다. 그러나 물증이 없어 새들을
일반적인 피의자로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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