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은 농사짓기 아주 쉬운 작물 중의 하나이다.
대체로 모래땅에 잘 자라고 많은 강수량을 원하지도 않고 어느 정도 갈수기에도 잘 견딘다.
그러나 과습 하면 안 된다.
땅콩은 배수가 아주 잘되는 모래땅에서 수확량이 많다.
위의 사진은 올해 5월초에 직파해서 9월 21일 수확하였다.
땅이 좋아서인지 많이 달렸다. 그러나 모래땅이 아니라서 알이 크기가 좀 작다.
많이 달려서 그런 건지도 모른다. 땅콩은 파종 시는 비닐을 씌우지만 어느 정도 자라면 비닐을 벗겨주어야 땅콩이 잘 자리 잡고 크게 자란다.
비닐을 계속 입혀두면 알이 자리잡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땅콩도 질소고정을 하는 작물중의 하나이므로 특별히 화학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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