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어느 카페에 갔더니 정원이 너무 멋지게 꾸며져 있어 잠시 쉬었다 갑니다.
소나무 조명등이 깜박거리는 것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찬 공기를 맞으면서 느끼는 좀 싸늘한 맛이랄까?
뭔가 정확히 표현은 안되지만 색다른 느낌 이었습니다.
나무에 한나둘씩 조명등을 어울리게 설치하여 나무의 모습이 밤이 되어도
살아 있었습니다.
마치 빛축제을 하는 것처럼 멋있어 보였습니다.
작은 나무가 아니고 큰 나무에 줄전구를 설치하기는 힘든데 멋지게 설치하여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만드는곳 이였습니다.
잠시나마 마음을 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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