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저장무를 위하여 2022년 11월에 무 구덩이를 파고 저장하였습니다.
2023년 1월11일 저장무두개를 꺼내 보았습니다.
너무도 싱싱하고 얼지도 않고 상태가 좋았습니다.
저장무 구덩이 내부는 깊이 팠고 무를 넣고 신문지로 벽면을 감쌌더니
한겨울에도 얼지않고 상태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강원도 홍천 올해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가 훨씬 넘었는데 저장무 구덩이 내부는
그냥 가을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무를 꺼내보아도 얼지도 않고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저장무 구덩이는 밭에 1m깉이로 파고 그 위에 거적과 흙으로 보온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올해 2달만에 처음으로 구덩이를 열어 보았는데 상태가 너무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올해 무는 봄까지 사용할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