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나무 식재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왕벚나무의 크기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H:2.0*R:2.0은 누구나 쉽게 심을 수 있습니다. 왕벚나무는 장미과의 교목으로 제주도 자생종과 교배종인 일본 왕벚나무로 구분됩니다. 벚나무의 종류에는 왕벚나무, 벚나무, 산벚나무가 있습니다. 감별법은 꽃의 크기와 꽃의 뭉쳐서 피는 모양 그리고 잎자루에 있는 탁엽의 색 등으로 감별이 가능합니다.
왕벚나무 추기조림 방법은 우선 땅이 얼기전에 식재하여야 하며 식재 후 열흘정도는 영상의 날씨가 유지되는 때가 좋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 땅이 얼게 되고 그러면 조림목의 뿌리내림이 어렵고 땅이 얼면서 뜨게 됩니다. 그러면 흙과 뿌리가 밀착이 안되므로 뿌리가 건조하게 되어 나무의 활착이 어렵게 됩니다. 먼저 구덩이를 파는데 이는 뿌리분 크기의 1.5~2배 크기가 되어야 하며 뿌리분은 조 개분으로 근원경의 4~6배 크기의 반지름으로 분을 뜨야 활착률이 높습니다. 구덩이를 파고 수분이 거의 없을 때는 먼저 관수를 하고 식재를 하여야 하고 적당량의 수분이 있을 때는 식재 후 물집 만들기를 한 다음 물죽쑤기를 하면서 관수하여야 합니다.
왕벚나무 추기조림후 관리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식재 후 영하 날씨가 계속될 때는 식재 후 2~3주 후 뿌리와 흙이 밀착되도록 한 번 더 밟아 주어야 합니다. 또 묘목의 크기에 따라다르지먄 H:2.0 정도면 2 각지주를 세워서 전도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지주목과 묘목사이에는 녹화마대를 넣어서 마찰이 최소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녹화마대와 끈은 친환경소재를 사용하여 2년 후면 자연 소멸이 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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