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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라면

가을철음식 진객은 송이버섯입니다. 

늦은 퍼더리 송이버섯을 몇 개 따서

오랜만에 송이버섯 라면을 끓여보았습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없지만 라면에 배추 

조금 넣고 송이 넣고 끓였습니다. 

송이라면의 주요재료

재료는 밭에서 나는 배추와 가지 그리고

퍼더리 송이버섯입니다. 

올해는 송이가 제철에 많이 나지를 않았

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10월 중순에 조금

나는거 같습니다. 

퍼더리 송이버섯

송이는 퍼더리가 송이향이 거쎄게나고

맛도 좋습니다. 

배추를 아주 잘게 썰어서 먼저 끓인 다음

라면을 넣고 익을 때가 되면 송이버섯을

넣고 잠시 끓여주면 됩니다. 송이버섯 라면은

너무 오래 끓이면 송이향이 줄어집니다. 

 

글래서 송이버섯을 넣고 잠시만

끓이면 됩니다. 

가을 별미는 확실히 맞는 거 같습니다. 

향이 입안에 환하게 퍼지는 것이 

소나무 한그루 먹은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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