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농사는 병과의 전쟁 입니. 어릴 때는
이렇게 잘 자랍니다. 첫물을 따고 나면 병이 오기
시작합니다. 노지는 훨씬 빨리오고
하우스는 첫물 이후에 옵니다.
통상은 토양성 세균류에 의한 세균성 잎마름병
이라고 하는데 예방과 방제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익는대로 우선 건조를 시키야만
그래도 건고추 기본은 생산이 가능합니다.
저는 익는대로 건조기에 넣어 건조를 시켰더니
병이 오기전에 기본 생산량은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서
전문 고추농부에게 배우기로 했습니다.
또 한 번 기대를 하면서 내년농사가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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